분류 전체보기(894)
-
隔靴搔癢
gexuesaoyang 隔靴搔癢(격화소양) ㅡ가죽신을 신고 가려운 곳을 긁다 무슨 일을 애써 하기는 하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아무런 성과도 얻지 못하는 것(무문관)
2023.01.13 -
瑤瑟怨
瑤瑟怨 / 溫庭筠 冰簟銀床夢不成 碧天如水夜雲輕 雁聲遠過瀟湘去 十二樓中月自明∘ 비파소리에 실은 한 은상 찬 대자리에서 잠 못 이루는 밤 푸른 하늘은 물과 같고 밤 구름은 가볍네 기러기 소리는 멀리 소상강을 지나는데 십이루 다락에 달만 홀로 밝구나 溫庭筠는 자 비경(飛卿). 본명 기(岐). 병주(幷州:山西省 太原) 출생. 文才가 뛰어나 과거시험장에서 8번 팔짱을 끼니 八韻詩가 완성되었다 하여 溫八叉라 불렸으나, 소행이 나빴기 때문에 급제하지 못하였다. 벼슬은 현위(縣尉) ·절도사부관 ·국자조교(國子助敎) 등에 그쳤고, 경력이 별로 분명하지 않다. 거오방탕(倨傲放蕩)하여 반(反)권력적인 행동이 많았으므로, 당시의 재상에게 미움을 받아 영달하지 못하였다고 한다. 염시(艶詩)를 많이 지었으며, 당시의 이상은(李商..
2023.01.13 -
子罕編 9-31
唐棣(체)之華여 偏其反而로다 豈(기)不爾思리오마는 室是遠而니라 "산앵두 꽃이 팔랑팔랑 나부끼네 어찌 그대가 그립지 않으랴만 집이 너무 멀구나" (棣 산앵두나무 체, 豈어찌 기)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未之思也언정 夫何遠之有리오 "그를 그리워하지 않은 것이지 멀 것이 뭐 있느냐" (마음만 먹으면 仁이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닌데 사람들이 자기와는 거리가 먼 것으로 여기는 당시의 현실을 비유적으로 지적한 것이다)
2023.01.13 -
두루미를 보러 갔는데~~~ 2023.01.13
-
得反之章(鄒與魯鬨章)
得反之章(鄒與魯鬨章)(추여로홍장) 2-55 鄒與魯鬨(홍)이러니 穆公(목공)이 問曰 鄒나라가 魯나라와 함께 싸웠는데, 〈鄒나라〉 穆公이 물었다. 吾有司死者 三十三人이로되 而民은 莫之死也하니 “내 有司로서 죽은 자가 33명이나 되지만 백성들은 죽은 자가 없으니, 나의 지휘관들 중에서 죽은 사람이 33명이나 되지만 전쟁에 징집된 백성들은 그들을 위해 죽지 않았습니다 誅之則不可勝誅요 “이들을 베려(처벌하려) 한다면 이루 다 벨 수가 없고, 不誅則疾視其長上之死而不救하니 如之何則可也잇고 베지 않는다면 長上들이 죽는 것을 疾視하면서 구원하지 않았으니,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그들을 죽이자니 이루 다 죽일 수가 없고 죽이지 않자니 윗사람이 죽는 것을 보고도 구하지 않은 것이 쾌씸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2-56..
2023.01.07 -
차나무
차나무(Camellia sinensis L), 차나무과 운화(雲華), 설화상봉수, 아차(芽茶), 고차(苦茶), 아초(芽草), 차수엽(茶樹葉) 다음해 꽃이 피기 바로 전에 익기 때문에 꽃과 열매를 같은 시기에 볼 수 있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소교목 상록활엽 단엽 어긋나기 K5C6~8A∞G1 양성화 (10~11월, 유백색) 삭과(3개) (11월) 타원형 둔한톱니
2023.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