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4)
-
可憐
可憐 / 金삿갓 可憐行色可憐身 可憐門前訪可憐 可憐此心傳可憐 可憐能知可憐心 가련한 몰골의 가련한 이 몸 가련의 문전에서 가련을 찾네 가련한 이 심사 가련에게 전하니 가련은 능히 가련한 이 맘 알리라. 김삿갓이 그의 재능을 알아보았던 妓生 可憐에게 얼마간 의탁을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이 詩는 그녀에게 적었던 것이다. 이름 可憐과 형용사 可憐을 교묘하게 섞어서 적은 게 일품이다 결국 그도 한 여인에 情을 품었던 남자였었다.
2023.04.18 -
先進編 11-1,2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先進이 於禮樂에 野人也요 "벼슬하기 전에 먼저 예악으로 나아가 그것을 습득하는 쪽은 평민이고 (先進, 後進: 벼슬의 선후배, 禮樂: 문물제도와 음악, 野人: 평민) 後進이 於禮樂에 君子也라 하나니. 일단 벼슬한 다음 나중에 예악으로 나아가는 쪽은 경대부의 자제이다. (君子: 경대부(卿大夫)의 자제) 如用之則吾從先進하리라." 이들을 등용한다면 나는 먼저 예악에 나아간 쪽을 선택하겠다.“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從我於陳蔡者가 皆不及門也로다 "진나라와 채나라에서 나를 따라다니며 고생하던 사람들이 지금은 모두 나의 문하에 오지 않게 되었다.“ (천하를 주유하던 공자는 노나라 애공(哀公) 6년(489 B.C.)경 초나라의 초빙에 응하기 위하여 채나라에서 진나라로 들어가는 도중에 환난을 ..
2023.04.18 -
봄날의 행연~~^^ 2023.04.18
-
不動心章 (浩然章)3-18,19
3-18 孟施舍之所養勇也는 曰 視不勝호되 猶勝也로니 孟施舍가 勇을 기른것은 ‘이기지 못함을 보되 이기는 것과 같이 여기노니, (맹사시는 용기를 기르고 마음을 동요하지 않게 하는 데에 있어서 “나는 이길 수 없는 것같은 적군도 이길 것처럼 상대한다) 量敵而後進하며 慮勝而後會(여승)하면 적을 헤아린 뒤에 전진하며 승리를 생각한 뒤에 교전한다면 (만약 적군의 역량을 가늠해 본 후에 전진하고 승패를 가늠해 본 후에 진격한다면) 是는 畏三軍者也(외)니 이것은 적의 三軍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舍豈能爲必勝哉(사기)리오 能無懼而已矣라하니라 내 어찌 필승을 할 수 있겠는가. 두려움이 없을 뿐이다.’ 하였다. (이는 적군의 대병력을 두려하는 것일 뿐이다. 난들 어떻게 전쟁에서 매번 이길 수만 있는가? 단지 어떤 것도 두려..
2023.04.11 -
올괴불나무
올괴불나무(Lonicera praeflorens), 꼭두서니목 인동과 올아귀꽃나무, 금은인동 괴불나무류는 독특한 열매의 특성으로 이름을 얻는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관목 낙엽활엽 단엽 마주나기 K5C5A5G1 묵은가지 끝에 2송이 (3~4월) 장과 (독성) 타원형 밋밋 엽맥 엽두 엽저 털 입자루 겨울눈 당해연도 가지(잎) 망상맥 예두 예저 빽빽 1~5mm 어린가지는 갈색바탕 검은 반점, 묵은가지는 잿빛
2023.04.11 -
깨풀
깨풀, 대극과 Acalypha australis Acalypha(아칼립파, 쐐기풀처럼 생겼다) australis ☆유래: 깻잎을 축소한 모양 ☆줄기: 한해살이, 잎자루가 붙은 위치에서 약간 굴절하고 적색을 띤다 ☆잎: 어긋나기, 긴 잎자루가 있고 깻잎을 닮은 계란모양, 넓은 창끝모양으로 표면에 드물게 누운 털 (뽕모시풀과 비슷) ☆꽃: 7~9월 갈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二家花 (암-삿갓모양 꽃싼잎, 수-이삭모양) ☆열매: 캡슐열매로 둥글며 표면에 가시 같은 털이 있다 ☆염색체2n=20 -쥐깨풀(Mosla dianthera 모슬라 디안테라 , 꿀풀과, 마주나기,가장자리 톱니 3~6쌍, 8~9월 자주색으로핀다, 갈래열매) -들깨풀(M. punctulata, 푼크툴라타(가는 점이 있다), 꿀풀과,마주나기,가장..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