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先進編 11-3,4
11-3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回也는 非助我者也로다 "回는 나를 도와준 사람이 아니다. 於吾言에 無所不說이온여 그는 내 말에 대하여 좋아하지 않은 것이 없었으니까.“ (無所不說: 기뻐하지 않은 것이 없다, 所: ~하는 바 ~하는 것, 說: 기뻐하다 좋아하다, 悅과 같다) 11-4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孝哉라 閔子騫이여 "효성스럽도다 민자건이여 人不間於其父母昆(곤)弟之言이로다 사람들이 그의 부모 형제의 말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구나.“ (不間: 이의를 제기하지 않다, 間:다르게 여기다 이의를 제기하다,나무라다 흠잡다, 言: 閔子騫(민자건)의 효행에 관한 이야기, 昆弟(곤제) 형제, 昆(곤)은 형을 의미)
2023.04.25 -
깊은 산에서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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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動心章 (浩然章)3-20
昔者에 曾子謂子襄曰 子好勇乎아 옛적에 曾子가 子襄에게 이르시기를 ‘그대는 勇을 좋아하는가? 吾嘗聞大勇於夫子矣로니 내 일찍이 용기에 대해서 夫子에게 들었으니, 自反而不縮(축)이면 雖褐寬博(수갈관박)이라도 吾不惴焉(췌언)이리오 스스로 돌이켜서 정직하지 못하면 비록 褐寬博이라도 내가 두려워할것이고 스스로 돌이켜 보아서 옳지 않다면 누더기를 걸친 비천한 사람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느끼게 될것이고 自反而縮이면 雖千萬人이라도 吾往矣라하시니라 〈그러나〉 스스로 돌이켜서 정직하다면 비록 천만 명이 있더라도 내가 가서 당당히 대적하겠다. 하셨다 스스로 돌이켜 보아서 옳다면 천군만마가 쳐들어와도 나아가 용감하게 대적할 수 있을 것이다
2023.04.18 -
분꽃나무
Viburnumcarlesii Hemsl 산토끼꽃목 인동과 산분꽃나무속, 粉花木,女子木, 잎과 꽃이 분꽃가루를 바른것처럼 부드럽고 꽃향기가 분향기가 비숫하다 - 산분꽃나무 : 심산에 자생하는데 꽃부리가 길고 가늘며 가을에 열리는 열매가 유난히 광택이 많은 것. - 섬분꽃나무 : 바닷가 모래사장에 나고 잎이 약간 좁고 길며 꽃이 소형인 것.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관목 낙엽활엽 단엽 마주나기 취산꽃차례 (4월) 달걀형의 원형 핵과 (검은색) 난형 불규칙톱니
2023.04.18 -
쇠뜨기
쇠뜨기, 속새과 Equisetum atvenae L Equisetum(에퀴제툼, 말의 억센털을 닮았다) atvenae(아르벤세, 경작이 가능한 땅에산다) ☆유래: 속뜨기, 뱀밥, 식물체를 뜯어보면 속속 뜯긴다 (소는 삶아서 먹이더라도 잘 먹지 않는다) ☆줄기: 다년생 양치식물로 땅속줄기(지하경)을 길게 뻗으며 마디에서 땅위줄기 (지상경)가 나온다 생식경, 영양갱 모두 줄기 가운데가 비어 있다 ☆잎: 영양경 마디에 잎이 돌려난다 ☆꽃: 생식경은 봄에 나와서 끝에 뱀 대가리 같은 포자낭이다 ☆열매: 포사(탄사2개)로 풍산포 ☆염색체2n=216 -속새 (E. hyemale, 영양경 마디에 잎이 없다)
2023.04.18 -
不足回旋
不足回旋 - 돌기에 부족하다 처지가 어려워 몸을 돌리기조차 어렵거나 자기역량을 발휘하기가 어렵다 後漢 班固(32∼92)가 저술한 《漢書》에 나오는 다음 이야기에서 유래한 成語이다. 前漢의 景帝(재위 BC 157∼BC 141) 때 황제의 일족은 여러 곳에 영토를 가지고 왕국을 형성하였다. 景帝는 각 지방에 땅을 주어 다스리게 한 왕들을 모두 초대하여 잔치를 열었는데 모든 왕들이 춤추며 흥겹게 놀았다. 오직 長沙의 定王 혼자만 춤을 출줄 모르는 것처럼 손과 발을 움직이지 않았다. 그래서 景帝가 定王에게 왜 춤추면서 놀지 않는지를 묻자, 定王은 "나라가 작고 땅이 좁아 몸을 돌리기가 어렵습니다[國小地窄 不足回旋]"라고 대답하였다. 定王의 말을 듣자마자 景帝는 곧 武陵, 零陵 지방 등을 정왕에게 임시로 주어 다..
2023.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