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梁惠王上編 孟子見梁襄王章(不嗜殺人章)
孟子見梁襄王章(不嗜殺人章) (맹자견양양왕장(부기살인장)) 孟子見梁襄王하시고 出語人曰 孟子께서 梁襄王을 만나보시고 나와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襄王 惠王子) 望之不似人君이요 就之而不見所畏焉(외)이러니 “바라보아도 人君같지 않고, 그 앞으로 나아가도 두려워할 만한 것을 볼 수 없었는데, “멀리서 바라봐도 임금답지 않고 가까이 다가가도 위엄을 볼 수 없더군" 卒然問曰 天下惡乎定고하여늘 갑자기 ‘天下가 어느 곳(나라)에 정해지겠습니까?’ 하고 묻기에, 吾對曰 定于一이라호라 내 대답하기를 “반드시 한 곳에 합해진 뒤에 정해질 것입니다” 하였노라. 뜬금없이 “천하는 어떤 방향으로 결정날까요?”라고 묻길레 네가 “통일로 결정날 겁입니다”라고 했다네 孰能一之오하여늘 ‘누가 능히 통일시키겠습니까?’ 하고 묻거늘 對曰..
2022.07.03 -
곰솔
곰솔(Pinus thunbergii PARL, 海솔, 소나무과 바닷가에 주로 자라며 소나무와 같이 잎이 2장, 줄기 위아래 부분이 모두 흑갈색이며 소나무보다 잎이 억세다 소나무는 곰솔의 생육영역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뚜렷한 분서현상(分棲現象)이 있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교목 상록침엽 단엽 나선형 배열 수구화수–원통형(20~30개 황록색) 암구화수–보라색 난형 2~3개 구과 (난상 원추형) 침형 기공조선 없음
2022.07.03 -
뚝새풀
뚝새풀,벼과 Alopecurus aequalis Sobol Alopecurus(알로페쿠르스, 꽃이삭 모양이 여우꼬리를 닮았다) auqualis(아쿠알리스, 질팍한 땅을 종아한다) ☆유래: 독개불 ☆줄기:해넘이해살이, 털이 없으며 모여나며 다발로 이룬다 줄기 속은 비어있고 부드럽다 (호질소성, 자운영과는 반대지역으로 북부지장(추운곳)을 선호) ☆잎: 백록색을 띠며 막질의 잎혀가 있다 ☆꽃: 4~6월에 연녹색 원주형꽃차례는 작은꽃이삭 몇 개로 이루어지며 황갈색 꽃밥이 붙어있다 ☆열매:영과로 5~6월에 익는다 ☆염색체2n=14,28
2022.07.03 -
隔靴爬痒
gexuesaoyang 隔靴爬痒 -가죽신을 사이에 두고 가려운 곳을 긁다 이 말은 佛家에서 주로 쓰이는 말이다. 無門關 序文에 보면, "몽둥이를 들어 달을 치고, 가죽신을 신고서 가려운 곳을 긁는다"는 말이 있고, 上堂更或拈帚敲牀大似靴搔痒 (續傳燈錄) ‘당에 올라 비를 잡고 침상을 두드리니,신을 신고 가려운 곳을 긁는 것과 같다.’ 라는 구절에서 나온 말이다.
2022.07.03 -
江南逢李龜年
江南逢李龜年 岐王宅裏尋常見 崔九堂前幾度聞 正是江南好風景 落花時節又逢君 기왕의 저택에서 자주 그대를 보았고 최구의 집에서 노래 몇 번 들었지요. 바야흐로 이 강남의 풍경은 화사한데 꽃 지는 시절에 그대를 또 만나게 되었구료. 두보가 말년에 지은 이 작품은 기왕의 집 안과 최구의 집 앞에서 이구년의 노래를 들은(聞) 것에서 시작해서 꽃 떨어지는 강남에서 그를 다시 만난(逢) 것을 묘사한 것인데, ‘문(聞)’과 ‘봉(逢)’ 사이에 40여 년의 세월과 인생의 몰락에 따른 슬픔이 압축적으로 담겨 있다. 시인은 당나라의 물질적 부유함과 문화적 번영이 안사의 난으로 인해 무너지게 된 상황을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시인의 감개를 통해 당시의 백성들에게 가져다준 재난과 폐해를 독자가 충분히 느낄 수 있게 해준다.
2022.07.03 -
소나무
소나무(Pinus densiflora 솔, 소오리나무, 소나무 잎은 한곳에서 2개씩 모여 나며 길이3∼13 cm, 폭1.5 cm, 2년이 지나면 밑부분의 바늘잎이 떨어진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교목 상록침엽 단엽 나선형 배열 수구화수–원통형(20~30개 황록색) 암구화수–보라색 난형 2~3개 구과 (난상 원추형) 침형 기공조선 없음
2022.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