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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
백선, 운향과 Dictamnus dasycarpus Tuecz Dictamnus(닥팀누스, 그리스 식물이름), dasycarpus(다시킬푸스, 씨방에 털이 빼곡하다) ☆유래: 검화(檢花), 白鮮(늦가을 검은색 꽃처럼 보이는 백선 꼬투리 모양), 식물체에서 비린내 같은 냄세가 난다), 금작아(金雀兒, 누런 금빛깔을 띠는 작은 잎이 작설차의 雀에 견줄 만한 녀석), 백양선 ☆줄기; 여러해살이, 무릎높이 시상 바로 서며 굵은 뿌리가 떨기로 모여난다 식물체가 어릴때에는 털이 약간 있다 ☆잎: 어긋나며 줄기 중앙부분에서 모여나나다 홀수깃모양겹잎으로 잎줄기에 좁은 날개가 있다 약간 질긴 잠이 있고 투명한 油點이 흩어져 난다 ☆꽃:5~6월에 연한 붉은색으로 피고 자줏빌 줄무늬가 있다 아래로부터 순차적으로 피며 독특한..
2023.07.05 -
두릅나무
Aralia elata (Miq.) Seem, 산형화목 두릅나무과 참드릅, 참두릅, 자노아(까마귀 발톱같은 가시가 있다), 刺龍芽 木頭采(나무줄기의 끝에서 나오는 어린순이 마치 머리처럼 나오는 것을)에서 둘홉이 유래되었고 두릅으로 바뀌었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소교목 낙엽활엽 기수2회 우상복엽 어긋나기 K5C5A5G5 산형 원추화서 핵과 끝이 뾰족 달걀 모양 톱니 엽맥 엽두 엽저 털 입자루 겨울눈 당해연도 가지(잎) 장상맥 예두 예저 있다 10~20cm 뾰족한 원뿔 모양이며 밝은 갈색
2023.07.05 -
刮目相對
guamuxiangdui 刮目相對 - 눈을 비비고 다시보다 다른 사람의 학식이나 재주가 이전보다 부쩍 진보한 것(오서 여몽전) 중국 삼국시대 吳나라 왕 孫權이 부하 장수 呂蒙이 무술만 연마하고 학식이 없는 것을 염려하였다. 국가의 큰 일을 맡으려면 글을 읽어 지식을 쌓아야 한다는 왕의 당부에 따라 呂蒙은 이로부터 학문을 열심히 닦았다. 한편 평소 呂蒙을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경시했던 재상 魯肅은 그가 전과 달리 인상이 온화해지고 학식이 풍부해졌음에 깜짝 놀랐다. 이에 呂蒙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선비라면 사흘을 떨어져 있다 만났을 땐 눈을 비비고 다시 대해야 할 정도로 달라져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士別三日, 卽當刮目相對)" 이후 呂蒙은 魯肅이 죽은 뒤 孫權을 보좌하여 국력을 키우는데 힘썼다. 蜀나라..
2023.07.05 -
暮春聞鶯
暮春聞鶯 / 林椿 田家葚熟麥將稠 綠樹初聞黃栗留 似識落陽花下客 慇懃百囀未能休 늦봄 꾀꼬리 소리를 들으며 농가에 오디가 익고 보리도 익어가는데 나무에서 꾀꼬리 소리 처음으로 듣는구나. 낙양의 꽃 아래에서 놀던 손님을 아는 것처럼 은근히 온갖 소리로 쉬지 않고 지저귀는구나 葚 오디 심, 稠 빽빽할 조, 익다, 黃栗留 황률류, 꾀꼬리. 慇懃(은근) 부지런히 애쓰는 모양, 百囀(백전) 지저귀다 林椿 자는 耆之, 호는 西河 고려 의종 무렵에 태어나 30대 후반까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임춘은 일찍부터 유교적 교양과 문학으로 입신할 것을 표방하여 무신란 이전에 이미 상당한 명성을 얻었으나 20세 전후에 무신란을 만나 가문 전체가 화를 입었다. 개경에서 5년간 은신하다가 가족을 이끌고 영남지방으로 피신하였다. ..
2023.07.05 -
先進編 11-20, 21
1-20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論篤을 是與면 "언론이 조리가 있어 빈틈없고 그럴듯하다고 해서 그 사람을 찬양하는데 (論篤(론독): 말솜씨가 훌륭하다) 君子者乎아 色莊者乎아 그 사람이 과연 군자다운 사람인가 겉모양만 장중한 사람인가" (君子者乎: 군자다운 사람인가) 11-21 子路問 聞斯行諸잇가 자로가 말했다 "옳은 일을 들으면 곧 그것을 행합니까"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有父兄在하니 如之何其聞斯行之리오 "부형이 계시는데 어떻게 옳은 일을 들었다고 곧 행하겠느냐" 冉有問 聞斯行諸잇가 염유(求)가 "옳은 일을 들으면 곧 그것을 행합니까" 하고 여쭈어보자 子曰 聞斯行之니라 "옳은 일을 들으면 곧 행하여라"라고 말씀하셨다. 公西華曰 공서화가 말했다. 由也問 聞斯行諸어늘 "由가 '옳은 일을 들으면 곧 그것을..
2023.07.05 -
몽골의 야생화 202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