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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타리
마타리 (마타리과) 가얌취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 학명 : Patrinia scabiosaefolia 키 : 60~150cm 꽃 피는 때 : 7~9월 열매 맺는 때 : 9~10월 약으로 쓰는 곳 : 뿌리 거두는 때 : 가을 다른 쓰임 : 어린순을 나물로 해 먹거나 쌀과 섞어서 나물밥을 지어 먹는다. 마타리는 햇볕이 잘 드는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마타리는 뿌리줄기가 굵고 옆으로 뻗으며 뿌리에서 잎이 수북하게 모여 나다가 줄기가 나오는데, 줄기는 가느다랗지만 딴딴하고 곧게 쭉 자란다. 잎은 줄기 마디마다 서로 마주납니다. 잎몸은 버들잎 모양으로 여러 조각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에는 뾰족한 톱니가 있어요. 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사시랑이 꽃대가 쑥 마주 올라와 여름부터 가을까지 노란 꽃이 ..
2022.05.11 -
호랑가시나무
호랑가시나무 (Ilex cornuta), 감탕나무과, 호랑이발톱나무,범의발나무,묘아자나무,노호자 육각형의 잎 끝이 날카롭고 단단한 가시가 있어 마치 호랑이발톱과 같은 모양이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소교목 상록활엽 단엽 어긋나기 원추화서 (수-타원상 난형 암-흰꽃) 핵과 (10~12월) 타원상 육각형, 사각상 타원형 날카로운 가시 밋밋
2022.05.11 -
集思廣益
jisiguangyi 集思廣益 - 여러사람의 지혜를 모으면 더 큰 효과와 이익을 얻을 수 있다(삼국지 촉서) 제갈량은 신기묘산(神奇妙算)의 지략가로 잘 알려져 있지만, 나랏일을 독단적으로 처리하지 않았다. 그는 촉나라의 승상이 된 뒤에 〈교여군사장사참군연속〉이라는 글을 수하들에게 전하여 널리 의견을 구하는 방침을 밝히고 협조를 당부하였다. "무릇 관직에 참여한 사람은 여러 사람의 의견을 모아 나라의 이익을 넓히도록 힘써야 할 것이다(夫參署者, 集衆思廣忠益也). 조금이라도 미움을 받지나 않을까 걱정하여 의견을 말하기를 멀리하고, 서로 의견이 엇갈리게 될까 걱정하여 말하기를 어려워한다면 큰 손실을 입는 것이다.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얻는 것이 있으니, 병폐를 버리고 주옥을 얻는 것과 같다. 그러나 사람의 ..
2022.05.11 -
淮上喜會梁川故人
淮上喜會梁川故人 ㅡ 韋應物 江漢會爲客 相逢每醉還 浮雲一別後 流水十年間 歡笑情如舊 蕭疎鬂已斑 何因不歸去 淮上有秋山. 회수가에서 양천의 옛 친구를 기쁘게 만나다 장강과 한수에서 일찍이 나그네 되었을 적에 서로 만나면 매번 술에 취해 돌아갔었지 한번 헤어진 후로 뜬구름처럼 떠돌다가 흐르는 강물처럼 십년이 지나갔네 기뻐 웃노라니 정은 예전 그대로인데 듬성한 귀밑머리는 이미 희끗하네 무엇 때문에 돌아가지 않은가? 회수 가에 가을 산아 있어서라네.
2022.05.11 -
갈매나무
갈매나무( Rhamnus davurica Pall) 서리(鼠李),서리자, 갈매나무과 갈매나무속 짙은 초록색을 갈맷빛이라고 부르는데 갈매나무의 열매가 짙은 초록색을 변함을 말하며 작은 가지의 끝이 가시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소교목 낙엽활엽 단엽 마주나기 K4C4A4G2 엽액에1~2개씩 핵과 타원상 도란형 잔톱니 南新義州柳洞 朴時逢防 - 白石 (중략) 어느 사이에 나는 아내도 없고, 또 아내와 같이 살던 집도 없어지고 그리고 살뜰한 부모며 동생들과도 멀리 떨어져서 그 어느 바람세인 쓸쓸한 거리끝에 헤매이었다 바로 날도 저물어서 바람도 더욱 세게 불고, 추위는 점점 더해 오는데 (중략) 나는 이런 저녁에는 화로를 더욱 다가 끼며, 무릎을 끓어 보며, ..
2022.05.10 -
反骨
fangu 反骨 - 모반을 할 골상이나 배반의 조짐이 있음을 (삼국연의) 《삼국연의》 제53회 「운장이 위연을 데리고 와서 인사시키자 공명이 도부수에게 끌고 가 위연을 참하라고 큰 소리로 명했다. 현덕이 놀라 공명에게 물었다. “위연은 공을 세운, 죄 없는 사람인데 군사께서는 어찌하여 그를 죽이려고 하오?” 공명이 대답했다. “그 녹을 먹으면서 주인을 죽이는 것은 불충입니다. 그 땅에 살면서 땅을 바치는 것은 불의입니다. 내가 보니 위연의 머리 뒤에 반골이 있으니 오랜 후에 분명 반역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그를 베어 화근을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雲長引魏延來見, 孔明喝令刀斧手推下斬之. 玄德驚問孔明曰, 魏延乃有功無罪之人, 軍師何故欲殺之. 孔明曰, 食其祿而殺其主, 是不忠也. 居其土而獻其..
2022.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