反骨

2022. 5. 10. 13:22어째서 古事成語 일까

fangu 反骨

- 모반을 할 골상이나 배반의 조짐이 있음을 (삼국연의)

 

《삼국연의》 제53회
「운장이 위연을 데리고 와서 인사시키자 공명이 도부수에게 끌고 가 위연을 참하라고 큰 소리로 명했다.

현덕이 놀라 공명에게 물었다.

“위연은 공을 세운, 죄 없는 사람인데 군사께서는 어찌하여 그를 죽이려고 하오?”

공명이 대답했다. “그 녹을 먹으면서 주인을 죽이는 것은 불충입니다.

그 땅에 살면서 땅을 바치는 것은 불의입니다.

내가 보니 위연의 머리 뒤에 반골이 있으니 오랜 후에 분명 반역을 일으킬 것입니다. 그러므로 먼저 그를 베어 화근을 없애려고 하는 것입니다.”

(雲長引魏延來見, 孔明喝令刀斧手推下斬之. 玄德驚問孔明曰, 魏延乃有功無罪之人, 軍師何故欲殺之. 孔明曰, 食其祿而殺其主, 是不忠也. 居其土而獻其地, 是不義也. 吾觀魏延腦後有反骨, 久後必反, 故先斬之, 以絶禍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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