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助長
助長 - 자라도록 돕는다 조급히 키우려고 무리하게 힘들여 오히려 망친다는 경계를 나타낸다. 실제로는 선동(煽動)이란 말과 동의어로 쓰인다. 맹자(孟子)가 제자(弟子)인 공손추(公孫丑)와 정치(政治)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호연지기(浩然之氣)란 말이 나왔다. 맹자(孟子)는 호연지기에 대해 설명(說明)하고 기를 기르는 방법(方法)을 일러 주었다. 「호연지기를 기르는데 있어서 첫째 유념해야 할 것은 그 행하는 것이 모두 도의(道義)에 맞아야 한다. 기(氣)만을 목적(目的)으로 해서 길러서는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양기(養氣)의 방법(方法)을 전혀 잊어버리는 것도 좋지 않다. 송나라(宋--)의 어떤 사람처럼 너무 서둘러 무리하게 조장하려고 해서는 안된다. 不動心章(浩然章) 2-16 宋人이 有閔其苗之不長而揠之者러..
2022.05.17 -
명자나무
명자나무 (Chaenomeles speciosa (Sweet) Nakai / Chaenomeles lagenaria (Loisel.) Koidz. 장미과,처자화, 명자꽃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뾰족하다.. 꽃은 단성으로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달리며 4∼5월에 분홍색·적색·담백색 등으로 다양하게 핀다. 과실은 타원형으로서 길이 10㎝ 정도이며 청황색이다. 풀명자나무는 명자나무보다 작고 이른 봄에 주홍색 또는 흰색 꽃이 피며, 열매는 여름에 익는다. 경기도에서는 아기씨꽃 또는 애기씨꽃이라고 부르고, 전라도에서는 산당화라고 한다. 아름다워 집의 아녀자가 이 꽃을 보면 바람이 난다고 하여 예전에는 집안에 심지 못하게 하였다고 한다 수형 침/활엽 단/ 입차례 화식 꽃차..
2022.05.17 -
短歌行
短歌行 ㅡ 曹操 對酒當歌 人生幾何 譬如朝露 去日苦多 慨當以慷 憂思難忘 何以解憂 唯有杜康 靑靑子衿 悠悠我心 但爲君故 沈吟至今 呦呦鹿鳴 食野之苹 我有嘉賓 鼓瑟吹笙 明明如月 何時可掇 憂從中來 不可斷絶 越陌度阡 枉用相存 契闊談讌 心念舊恩 月明星希 鳥鵲南飛 繞樹三匝 何枝可衣 山不厭高 海不厭沈 周公吐哺 千下歸心. duoi jiu dang ge ren sheng ji he? 술잔을 대하고 노래부르니 인생은 그 얼마인가? 아침 이슬 아니런가 지난 세월 괴로움도 많았지 마음이 복받쳐 오르니 근심을 잊기 어려워라 어찌하면 이 근심을 잊을까 술이 있을뿐이다 푸르른 그대의 옷깃 아득한 내마음이여 그대 생각하며 지금도 조용히 읇조리고 있다네 사슴은 우우 울어 대며 들판의 풀을 뜯는구나 좋은 손님 오셨으니 비파타고 생황부세 밝고..
2022.05.17 -
부싯깃고사리
부싯깃고사리, 고사리과 Cheilanthes argentea Kunze ☆ 유래: 불을 붙이는 부싯깃 모양을 닮았다라고 한다 ☆ 줄기: 여러해살이 상록 양치식물로 짧은 뿌리줄기로 작은 무리를 만들며 땅위에 줄기는 없다 ☆ 잎 : 모여나며 오각형이고 잎 가장자리를 뒤로 말아서 포자낭을 감싸고 잎 뒷면은 은백색으로 뒤덮어있다 ☆ 포자: 포막속 포자낭을 만든다 ☆ 염색체수 2n=60
2022.05.16 -
함박꽃나무
함박꽃나무 (Magnolia sieboldi iK.Koch, 미나리아재목 목련과, 함백이꽃·함박이·옥란·천녀목란·천녀화 꽃은 5∼6월에 흰색의 양성(兩性)으로 피고 잎이 난 다음 밑을 향하여 달리며 향기가 있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소교목 낙엽활엽 단엽 어긋나기 K5C6~7A∞G1 골돌과 도란 긴타원형 없음
2022.05.16 -
紅一點
hongyidian 紅一點 - 붉은 점 하나 많은 남자 속에 여자 한 사람이 있을 때 萬綠叢中紅一點 動人春色不須多 春色惱人眠不得 月移花影上欄干 무성한 푸른 잎들 가운데 붉은 점 하나 사람마음 움직이는 봄경치 많을 필요있을까 봄 경치 사람을 번민케해 잠못이루는데 달은 꽃 그림자에서 난간위로 옮겨 가네 어느 날, 왕안석이 뜰을 거닐다가 석류꽃을 보고 이런 시를 지었다. 이 시는 온통 초록빛이 우거진 가운데 석류꽃 한 송이가 붉게 피어 있는 모습을 보고 그 아름다움을 노래했다.
2022.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