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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의꼬리
봉의꼬리, 고사리과 Pteris multifida Poiet Pteris(프테리스, 새의 꼬리를 의미), multifida(물티피다, 깊게 갈라진 잎모양) ☆ 유래: 봉황의 꼬리 닮았다 ☆ 잎: 여러해살이 상록 양치식물로 불규칙한 톱니 ☆ 포자: 생식엽 뒷면 가장자리에 포자낭이 배열되고 잎 가장자리가 뒤로 말리면서 감싼다 ☆ 염색체수 2n=87,116 -큰 봉의꼬리 양치식물의 특징 포자가 달리지 않은 잎(영양엽, 광합성만 한다),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는 잎(생식엽, 잎 뒷면에 포자낭이 붙어있다)
2022.05.20 -
七步
七步 - 曹植 煮豆燃豆箕 豆在釜中泣 本是同根生 相煎何太急 콩깍지로 콩을 삶으니 콩이 솥안에서 울고 있네 원래 한 뿌리에서 자랐는데 서로 삶는 것이 어찌 이다지도 급할까? 자 자건(子建). 시호 사(思). 안후이성[安徽省] 출생. 마지막 봉지(封地:陳)에 의하여 진사왕(陳思王)이라고도 불린다. 위의 무제(武帝) 조(操)의 아들이며, 문제(文帝) 조비(曹丕)의 아우이다. 맏형 비와 태자 계승문제로 암투하다가 29세 때 아버지가 죽고 형이 위의 초대 황제로 즉위한 뒤, 시인 정의(丁儀) 등 그의 측근자들은 죽음을 당하였고, 그도 평생 정치적 위치가 불우하게 되었다. 그의 재주와 인품을 싫어한 문제는 거의 해마다 새 봉지에 옮겨 살도록 강요하였고, 그는 엄격한 감시하에 신변의 위험을 느끼며 불우한 나날을 보내다..
2022.05.20 -
暗渡陳倉
anduchencang 暗渡陳倉 정면으로 공격할것처럼 위장하여 적으로 하여금 병력을 그쪽으로 집결하도록 한뒤 방비가 허술한 후방을 공격하는 것으로 적에게 거짓된 정보를 흘려 역으로 이용하는 계책 (明修棧道, 暗渡陳倉) “기원전 206년 4월, 한왕(漢王) 유방이 떠나자 항우가 병사 3만 명을 풀어 그 뒤를 따르게 했다. 한왕이 관중(關中)을 떠나 한중(漢中)으로 들어갈 때 장량의 권고를 따라 잔도(棧道)를 불태웠다. 제후들이 은밀히 군사를 움직여 습격하는 것에 대비하고, 또 항우로 하여금 유방이 동쪽으로 돌아갈 뜻이 없음을 가장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해 8월, 한왕이 한신의 계책을 좇아 옛날 초나라로 가는 길을 통해 옹왕(雍王) 장함(章邯)을 급습했다. 장함은 진창(陳倉)에서 한나라 군사를 맞이해 공격했..
2022.05.20 -
팽나무
팽나무 (Celtis sinensis Persoon),폭나무,평나무,달주나무,매태나무,쐐기풀목 느릅나무과 Celtis(켈리스, 단맛이 있는 열매가 달리는 나무) 장난감 총으로 열매를 넣고 쏘면 팽~~소리가 난다고하여 유래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교목 낙엽 활엽 단엽 어긋나기 K4C4A4G1 취산화서 (5월) 핵과 (10월, 등황색) 난형 가장자리 톱니
2022.05.20 -
민들레
민들레 (국화과) 포공초, 황화지정, 앉은뱅이, 문들레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 학명 : Taraxacum platycarpum 키 : 20~30cm 꽃 피는 때 : 3~5월 열매 맺는 때 : 5~6월 약으로 쓰는 곳 : 풀 전체 거두는 때 : 봄부터 여름 다른 쓰임 : 잎을 나물로 먹는다 민들레는 길가나 빈 땅이나 논, 밭, 산기슭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민들레는 죄다 서양민들레이다. 꽃을 받치고 있는 꽃받침 잎이 뒤로 젖혀지면 서양민들레고, 뒤로 안 젖혀지고 꽃을 감싸고 있으면 토박이 민들레입니다. 민들레는 줄기가 따로 없어요. 톱날같이 삐죽빼죽한 잎이 뿌리에서 곧장 나옵니다. 잎을 자르면 끈끈한 하얀 즙이 나와요. 사실 꽃 한 송이처럼 보이지만 작은 ..
2022.05.19 -
인종
李億→岵(호) 재위 1544.11.20.-1545.7.1. (1년) 재세 1515.2.25.-1545.7.1.(30세, 24년 왕세자) 부인- 5명 -인성왕후 박씨 -숙빈윤씨, 혜빈정씨,귀인정씨,양재윤씨 -효릉(쌍릉,서삼릉) 1507년 8월 마침내 새 왕비가 책봉됐다. 반정 공신 우두머리 박원종의 사돈 집안인 후궁 파평 윤씨였다. 1515년 봄 왕비가 아들을 낳았다. 엿새 뒤 왕비는 "꿈에 아이를 낳으면 이름을 '억명(億命)'이라 하라고 했다"고 말하고 죽었다.(1515년 3월 7일 '중종실록') 억명은 훗날 중종을 이어 왕위에 오른 인종이다. 왕비는 장경왕후 시호를 받았다. 왕비가 산후병으로 죽었다. 10년 뒤 중종이 죽고 세자 억명이 인종으로 등극했다. 그리고 1년 뒤 인종이 어이없이 죽었다. 억명이..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