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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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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미장미원 2022.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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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밤나무(Castanea crenata var. dulcis),율목,율자,양향(陽香,꽃에서 나는 특유한 냄새), 참나무과, 밥 대용으로 많이 먹었다고 밥나무로 불리다 밤나무로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교목 낙엽활엽 단엽 (측맥17~25) 어긋나기 수-유미화서 암-수꽃밑에 3개씩모여 견과 (1~3개) 긴 타원형 잔톱니
2022.05.22 -
부처손
부처손, 부처손과 Selaginella tamariscina Spring Selaginella(셀라지넬라, 노간주나무 종류의 잎을 닮은데에서 유래), tamariscina(타마리씨나) ☆ 유래: 부터손,보처손(약이 되는 손), 補處手 ☆ 줄기: 여러해살이 상록 양치식물로 헛줄기 2~3개가 지리고 나면 더 이상 자라지 않고 아래에서 새로운 헛줄기 싹이 나온다 ☆ 잎: 비늘모양으로 방사상이다 수분이 부족한 시기에 헛줄기는 아기주먹처럼 말린다 ☆ 열매: 포자 ☆ 염색체수 2n=20 -바위손(Selaginella involvens, 땅속줄기가 있고 위쪽에서 3~4회 갈라진다)
2022.05.22 -
物極必反
wujibifan 物極必反 -사물은 극에 달하면 반드시 되돌아오게 된다 흥망성쇠는 반복되는것이므로 모든일에 지나치게 욕심을 부려서는 안된다(예기) 사물이나 형세는 고정불변인 것이 아니라 흥망성쇠를 반복하게 마련이라는 뜻도 있고,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말라는 뜻도 담겨 있다. 세강필약(勢强必弱:세력이 강성하면 반드시 약해지기 마련이다)과 연결하여, '물극필반 세필강약'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노자도덕경》에 나오는 물장즉노(物壯則老:만물은 장성했다가는 쇠퇴하기 마련이다)나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열흘 붉은 꽃이 없다), 우리나라 속담의 '달도 차면 기운다' 등과 같은 의미이다. 불변의 자연법칙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사용하기에 따라서 상대방의 흥성하는 기세를 시기하는 뜻이 담긴 표현이 ..
2022.05.22 -
飮馬長城窟行
飮馬長城窟行 靑靑河畔草 綿綿思遠道 遠道不可思 夙昔夢見之 夢見在我旁 忽覺在他鄕 他鄕各異縣 展轉不可見 枯桑知天風 海水知天寒 入門各自媚 誰肯相爲言 客從遠方來 遺我雙鯉魚 呼兒烹鯉魚 中有尺素書 長跪讀素書 書中竟何如 上有加餐食 下有長相憶. 장성 아래서 말에 물을 먹이며 - 蔡邕 강변에 연이어 자라는 푸르고 푸른 풀은 먼 길 떠난 내 님을 생각하게 하네 내 님이 계신 곳은 너무나도 멀어서 지난밤 꿈속에서나 내 님을 만났지 분명코 내 옆에 있었는데 깨어보니 내 님은 타향에 있구나 그렇게 몸은 타향을 떠돌아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가 없네 잎이 떨어진 뽕나무도 살을 에는 찬바람을 느끼고 얼지 않은 바닷물도 맹추위를 아는데 다들 제 집 찿아 들어가 회포를 푸느라 아무도 내 님 소식을 전해주려 하지를 않네 먼 곳에서 찿아온 ..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