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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2022.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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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엽수
칠엽수(Aesculus turbinata,무환자나무목 칠엽수과 유럽산 서양칠엽수(Horse-chestnut)는 열매 겉에 가시가 있고 잎에 주름살이 많으며 꽃이 약간 크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교목 낙엽 활엽 장상복엽 (5~8개) 어긋나기(호생) K5C5A7G1 원추화서 삭과 (말밤) 도란상 타원형 겹돕니
2022.05.28 -
春曉
春曉 - 孟浩然 春眠不覺曉 處處聞啼鳥 夜來風雨聲 花落知多少 봄철의 잠은 언제 새벽이 왔는지도 모른다 여기 저기서 새 물음소리 들리고 지난 밤엔 비바람 소리 크게 들려 왔거늘 밤중에 꽃은 얼마나 떨어졌을까 새벽녘, 시인은 잠에서 덜 깬 상태로 밖에서 들려오는 새소리와 함께 새롭고 활기찬 하루를 맞이한다. 그러나 퍼뜩 지난밤의 폭풍우가 있었음을 생각해내고 떨어져버린 꽃잎을 아쉬워한다. 여기에서 시인은 봄날의 생명, 그 시작과 끝을 각각 새소리와 꽃잎의 떨어짐으로 대비하여 독자들에게 보여준다. 이를 통해 하룻밤 새 삶과 죽음을 겪은 꽃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한다. 맹호연은 이름이 호(浩)이고, 자가 호연(浩然)이다 호북성(湖北省) 양양(襄陽, 현재의 샹판[襄樊])의 소지주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25세에서 3..
2022.05.28 -
탱자나무
탱자나무 (Poncirus trifoliata 무환자나무목 운향과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열매 엽형 결각 교목 낙엽 활엽 3출복엽 어긋나기 K5C5A10G1 등황색 장과 타원형 난형 둔한 톱니
2022.05.27 -
붕어마름
붕어마름, 붕어마름과 Ceratophyllum deamersum L Ceratophyllum(세라토필름, 뿔모양 잎), deamersum(데멜숨, 물속) ☆ 유래: 붕어가 살 수 있는 수준의 수질인 물속에서 사는 말 ☆ 줄기: 여러해살이 침수식물로 아랫부분(기부)이 헛뿌리 역할을 하며 2~3회 까지 낀 모양으로 분지한다 특징, 가을이 되면 줄기 끝에 모여 밀생하는데 붓같이 생긴 잎이 생식아가 되어서 월동하였다가 봄에 발아한다 ☆ 잎: 연두색 작은잎 (小葉) 8~9대로 돌려나고 꽃받침 조각이 불규칙적인 톱니 ☆ 꽃: 7~9월에 겨드랑이에서 나며 홍색을 띠는 백색으로 피며 암수한그루의 두집화(이가화)로 핀다 ☆ 열매: 9~10월에 여윈열매(수과)로 익고, 기부에 가시가 2개가 있다 ☆ 염색체수 2n=24,3..
2022.05.27 -
杜 門 不 出
杜 門 不 出 문을 닫고 나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외부와 왕래나 접촉을 끊고 은둔하는 것을 이르는 말 飲酒二十首 其十二 長公曾一仕 壯節忽失時 杜門不復出 終身與世辭 仲理歸大澤 高風始在茲 一往便當已 何為複狐疑 去去當奚道 世俗久相欺 擺落悠悠談 請從餘所之 장장공(張長公)은 일찍이 한 번 벼슬하였으나 장년에 갑자기 때를 잃고 말았다네. 집안에 들어앉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가지 않고 죽을 때까지 세상과 인연을 끊었다네. 양중리(楊仲理)가 대택(大澤)으로 돌아가자 고상한 기풍이 그곳에서 생겨났다네. 한번 나갔으면 곧 바로 그만두어야지, 무엇 때문에 다시 우물쭈물하는가? 가고 또 가되 어찌 그 길을 가려하는가, 세속에서 오래도록 서로 속여 왔다네. 한가한 자들의 이야기는 털어버리고 내가 결심한 바를 따르기를 청하노라...
202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