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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나무
산초나무(Zanthoxylum schinifoliumS.etZ) 분지, 상초나무, 산추,벰피, 저피, 천초, 무환자나무목 운향과 Zanthoxylum(잔토실룸, 황색+목재) 초피나무의 대목, 줄기와 가시가 어긋나며 작은잎에 잔톱니가 있는것이 차이점이다, 전지역에 분포 가장자리 톱니와 톱니 사이에 약간 돌출된 선점 - 향기가 난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관목 낙엽활엽 홀수1회 깃꼴겹잎 (12~23) 어긋나기 K5C5A5G1 산방화서 (9월,연한녹색 ) 삭과 (9~10월) 뾰족한 타원형 작은 톱니
2022.05.31 -
연
연꽃,수련과 Nelumbo nucifera Gaertner Nelumbo(넬룸보, 물콩이라는 종자) nucifera(누치페라, 견과를 낳는다) ☆유래 : 요니(yoni) 싼스크리트어(생명을 낳는 존재) ☆줄기: 여러해살이, 부엽식물으로 땅속줄기가 발달 ☆ 잎 : 어긋나기, 수면으로부터 30cm이상까지 발달 ☆ 꽃 : 6~8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자루 끝에 1개가 달린다 백색꽃-연뿌리 수확종, 홍색-관상용 ☆열매: 꽃받침의 구멍속에 들어 있고 타원형 흑색로 익는다 ☆염색체2n=16
2022.05.31 -
예종
재위 1468.9.7. - 1469.11.28(1년) 재세 1450.1.1.- 1469.11.28.(19세) 부인- 4명, 자-4명 -장순왕후 한씨-인성대군 -안순왕후 한씨-1남2녀 -공비 최씨, 상궁 기씨 -창릉(예종,안산왕후 한씨,서오릉),공릉(장순왕후 한씨,파주삼릉) 14개월 동안만 왕위에 있었던 예종은 조선왕조가계도에서 인종 다음으로 재위기간이 짧은 왕으로 즉위직후 4개월은 영의정 '이준'(세종의손자)이 섭정했다 세조가 한명회와 함께'계유정란'을 일으켜서 조카인 단종을 내쫓고 왕이 되면서 궁궐에 들어갔으나, 첫째아들 '의경세자'가 세자에 올랐기 때문에 왕자 시절의 예종은 조선왕조계보와 상관이 없었다. 그런데 의경세자가 스무살에 갑작스런 죽음을 맞이하면서 예종의인생도 달라졌다. 8세의 나이로 왕세자..
2022.05.30 -
청미래덩굴
청미래덩굴(Smilax china L) Smilax(스밀락스, 가시가 있는 상록 참나무) 명감나무,종가시덩굴,청열매덩굴,청멸앳, 망개나물,명라,명감,망개나무,산귀래토봉령(덩이뿌리), 백합목 백합과 ☆유래: 덜 익은 푸른열매의 덩굴 ☆줄기:여러해살이 덩굴 목본으로 마디에서 굽어 자란다,갈고리 가시 2~3년,덩이모양의 뿌리줄기에서 나오며 다른 식물에 기대어 산다 ☆잎:어긋나며 가죽 질이고 표면에 광택이 난다 기부에 맥5~7개가 뚜렷하며 잎자루 바로 끝부분에 받침잎 1쌍이 덩굴손으로 변한다 ☆꽃 :5월에 잎과 동시에 생겨나며 황록색이고 암수딴그루, 잎겨드랑이에 우산모양꽃차례로 피며 꽃울조각6장, 수술6개, 암술머리3새, 암술1개 ☆열매:9~10월 적색으로 익으며 구술모양의 물열매(액과)로 황갈색 종자 ☆염색체..
2022.05.30 -
山中問答
山中問答 問余何事棲碧山 笑而不答心自閑 桃花流水杳然去 別有天地非人間. 왜 푸른 산 속에 사는 가고 나에게 물어, 나는 웃을 뿐 대답 않지만 마음은 한가로워라. 복사꽃 싣고 흐르는 물 아득히 흘러가나니, 여기는 바로 신선 사는 별천지지 인간 세상 아닐세. 속세의 사람들이 묻기를 무엇 때문에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버리고 마을과 멀리 떨어진 푸른 산 속에 사느냐한다. 나는 다만 빙그레 미소 지을 뿐 대답을 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내 마음은 한가로워 無心(무심)의 경지에 들어 편안하다. 복숭아꽃이 시냇물에 둥실 떠서 흐르는 게, 일찍이 陶淵明이 설정했던 무릉도원과 같아 세속과는 사뭇 다른 또 다른 별세계이다.’라는 것이다. 속세 사람들의 물음에 왜 대답을 할 수 없는가? 그것은 산 속에 사는 사람의 즐거움은 거기..
2022.05.30 -
山中對酌
山中對酌 - 李白 兩人對酌山花開 一杯一杯復一杯 我醉欲眠君且去 明朝有意抱琴來. 꽃이 핀 산속에서 두사람이 대작한다 한잔 한잔 또 한잔 내가 취해 잠이 오니 그대 일단 가시게 내일 아침에 생각이 있으면 거문고 안고 오시게 속세에서 찾아온 사람과 술잔을 나누며 술에 취한 후 찾아온 사람에게 말하는 형식이다. ‘一杯一杯復一杯’는 지금까지도 술자리에서 자주 말해지는 유명한 구절이다. 셋째 구 ‘나는 취해 졸리니 그대는 돌아가라’는 말은 陶潛(도잠, 陶淵明도연명)이 술이 먼저 취하면 손더러 말하기를 “내 취해서 자고자 하니 그대는 먼저 돌아가시오.” 했다는 것을 인용한 말로, 손님을 쫓아내려는 뜻이 아니라 속세의 예의범절에 구애받을 게 없고 그만큼 서로 무간한 사이임을 나타낸다. ‘山中答俗人’ 시와 같은 사상과 풍..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