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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피나무
초피나무(Zanthoxylum piperitum), 전피, 제피, 조피나무, 무환자나무목 운향과 piperitum(피페리툼, 후추 같은) 턱잎이 변한 가시가 잎자루 밑에 1쌍씩 달리며 가시는 밑으로 약간 굽고 마주난다. 추위에 약하다. 산초보다 향이 강해서 대부분의 음식점에서 사용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관목 낙엽활엽 홀수1회 깃꼴겹잎 (9~10) 어긋나기 K5C5A5G1 산방화서 (5~6월,황녹색 ) 삭과 (9~10월) 조금 둥근 타원형 물결모양 톱니
2022.06.02 -
가시연꽃(가시연)
가시연꽃(가시연),수련과 Euryale ferox sailsb.ex K.D.Koenig&Sims Euryale(에우리알레,머리에 불타는 뿔이 달린 무서운 괴물), ferox(페록스,꽃과 잎의 형상, 심한 가시) ☆유래: ☆줄기:한해살이,부엽식물 ☆잎:봄(4~5월) 물속에서 발아하며 작고 침모양이며 가시 없는 화살촉 모양으로 순차적으로 생겨난 잎은 차례로 크며 보통 10장 때부터 둥근 방패 모양이 되고 예리한 가시도 함께 생겨난다 긴 잎자루 끝에 붙어있다, 수면운동 ☆꽃 :7~8월에 자색으로 피며 충매화이며 물속에서 7월에 폐쇄화가 생긴다 ☆열매:물속 폐쇄화에서 만들어지고 육질 가종피로 둘러싸인 구슬모양 물열매(장,액과) ☆염색체2n=52,58
2022.06.02 -
子夜吳歌
子夜吳歌 (其一) 秦地羅敷女 採桑綠水邊 素手靑條上 紅妝白日鮮 蠶飢妾欲去 五馬莫留連. 진(秦) 땅의 나부(羅敷) 라는 아가씨 파란 물가에서 푸른 뽕을 따네 푸른 뽕가지에 하얀 손길 눈부신 햇살에 빨간 저고리 이몸 누애 치러 갈 길이 바쁜데 태수여!! 기웃거리지 말아요. (其二) 鏡湖三百里 菡萏發荷花 五月西施采 人着隘若耶 回舟不待月 歸去越王家 경호(鏡湖) 삼백리에 아리따운 연꽃이 벙긋 피었네 서시(西施)가 연따라 오는 오월이며 약야강 언덕이 막히네 배를 돌린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월왕(越王)의 궁궐로 들어갔네. (其三) 長姿一片月 萬戶檮(저)衣聲 秋風吹不盡 總是玉關情 何日平胡虜 良人罷遠征 장안(長安)엔 조각달 하나 집집마다 다듬이 소리 가울바람은 불고 또 부는데 하나같이 옥관(玉關)을 그리는 마음 뿐 어느..
2022.06.02 -
簞食瓢飮
簞食瓢飮 한 소쿠리의 밥과 표주박의 물이라는 말로, 매우 소박한 생활이라는 뜻. 《논어(論語)》 옹야편(雍也篇)에 나오는 말이다. 공자는 일생 동안 무려 3천 명의 제자를 두었다고 한다. 그 가운데는 자공(子貢)처럼 이재(理財)에 밝은 사람이 있었는가 하면, 자로(子路)처럼 벼슬길에 나아가 성공한 사람도 있고, 안회(顔回)처럼 가난하지만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러나 그 가운데에서도 공자가 가장 사랑하고 아끼던 제자는 안회였다. 공자는 제자들을 그 역량에 따라 평하고 그에 맞는 충고를 하곤 했지만, 안회에게만은 늘 칭찬을 잊지 않았다. 워낙 학문을 좋아하여 나이 29세에 벌써 백발이 되었다 한다.
2022.06.02 -
緣木求魚
緣木求魚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한다. 도저히 되지 않을 일을 고집스럽게 추구한다 孟子 (觳觫章) 王曰 若是其甚與잇가 王이 말씀하였다. “이와 같이 심합니까?” 曰 殆有甚焉(태유심언)하니 緣木求魚는 雖不得魚나 無後災어니와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이보다도 더 심하니,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는 것은 비록 물고기를 얻지 못하더라도 뒤에 재앙은 없지만, 以若所爲로 求若所欲이면 盡心力而爲之라도 後必有災하리이다 이와 같은 소행으로 이와 같은 소원을 구한다면 마음과 힘을 다하여 하더라도 뒤에 반드시 재앙(뒤탈)이 있을 것입니다.”
2022.05.31 -
蜀道難
噫(희)吁嚱(희), 危乎高哉 蜀道之亂難於相靑天 蠶叢及魚鳧(부) 開國何茫然 爾來西萬八千歲 不與秦塞通人烟 西當太白有鳥道 可以橫絶峨眉巓(전) 地崩山摧壯士死 然後天梯石棧(잔)想鉤連 上油六龍回日之高標 下有衞(위)波逆折之回川 黃鶴之飛尙不得過 猿煣(유)欲度愁攀(반)援(一昨綠,一作牽) 靑泥何盤盤 百步九折萦(영)嚴巒(만) 捫參歷井仰脅息 以手撫膺(응)坐長歎 問郡西遊何市還 畏途巉(참)嚴不可攀 但見悲鳥號古木 雄飛雌從繞(요)林間 又聞子規啼夜月 愁空山 蜀道之難難於上靑天 使人聽此凋(조)朱顔 蓮峰去天下盈尺 枯松倒挂倚(의)絶壁 飛湍瀑流錚喧(훤)豗(회) 砅(례)崖轉石萬壑(학)雷 其險也若此 嗟爾遠道之人胡爲乎來哉 劍閣崢嵘而崔嵬(외) 一夫當關, 萬夫莫開 所守或匪親 化爲狼與豺(시) 朝避猛虎 夕避長蛇 磨牙吮(전)血 薩人與麻 錦城雖云樂 不如早還家..
2022.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