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虞美人
虞美人 / 蘇軾 持杯遙勤天邊月 願月圓無缺 持杯復更勤花枝 且願花枝長在 莫披離. 持杯月下花前醉 休問榮枯事 此勤能有幾人知 對酒逢花不飮 持何時. 술잔 들고 저 멀리 하늘가의 달에게 권하며 달이 이지러지지 말고 둥글기를 빌다가 술잔 들고 또 다시 꽃가지에게 권하며 꽃가지 늘 건재하여 떨어지지 말기를 빌어도 본다 술잔 들고 달 아래의 꽃밭에서 취하거늘 흥망성쇠의 일이랑 묻지 말지니 이 기쁨을 몇 명이나 알 수 있을까? 꽃 앞에서 술잔 들고 마시지 않는다면 어느때에 마시려고 기다리는가? 虞美人은 초나라 때 項羽 의 첩이며 , 서시 , 왕소군 , 양귀비와 함께 중국 4 대 미녀로 손꼽힌다 . 우미인은 宋代에 많이 나온 詞로 우미인 자체를 노래한 것이 아니고 자신의 감흥을 노래한 것이다 . 詞라는 것은 고대시가의 일종이..
2022.07.25 -
반하
반하 (천남성과) 끼무릇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 학명 : Pinellia termata 키 : 30cm 안팎 꽃 피는 때 : 5~7월 열매 맺는 때 : 8~10월 약으로 쓰는 곳 : 덩이뿌리 거두는 때 : 가을 반하는 논밭두렁이나 길섶이나 산기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입니다. 하지가 지나고 여름철이 반쯤 가야 제대로 큰다고 ‘반하’라고 이름이 붙었대요. 꿩이 즐겨 먹는 무릇이라고 ‘끼무릇’이라는 이름도 있어요. 반하는 도토리나 밤알 같은 알줄기에서 바로 기다란 잎자루가 한두 줄기 나와요. 잎자루 끝에 잎 석 장이 모여 달리지요. 잎은 길쭉한 달걀꼴인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해요. 잎줄기 아래쯤에 콩알만 한 알갱이가 맺히는데 땅에 떨어지면 싹이 돋습니다. 이 알갱이를 한자말로 ‘육아’라고 하고 우..
2022.07.24 -
단항목 2022.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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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살이
겨우살이(Viscum album L. var. coloratum (Kom.) Ohwi),기생목(寄生,)동청(凍靑), 겨우살이과 나무에 기생하여 겨우겨우 살아가는 나무라고, 침엽수에는 기생하지 않는다 전체가 새 둥지처럼 둥글게 자란다. 가지는 Y자 모양으로 갈라지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열매 엽형 결각 관목 상록기생 단엽 마주나기 암수딴그루 (꽃가루 없다) 장과 피침형 밋밋
2022.07.24 -
향모(모향)
향모(모향),벼과 Hierochloe odorata dubsp Hierochloe(히어로클로에,성스러운 풀) odorata(오도리타,뿌리줄기로부터 나는 향기) ☆유래:뿌리줄기에서 바닐라 향기를 함유 ☆줄기; 여러해살이로 길게 벋는 살색 뿌리줄기가 발달하여 향기가 난다 ☆잎: 줄기 상부에 난 잎은 1장씩 나며 뿌리에서 난 잎 보다 길이가 아주 짧다 ☆꽃: 4~5월에 고깔꽃차례로 피며 작은꽃이삭은 연한 황갈색으로 번들거리고 까락은 없다 ☆열매: 영과로 곁받침 겨는 연한 갈색로 막질이다 ☆염색체2n=28
2022.07.24 -
三人行必有我師
sanrenxingbiyouwoshi 三人行必有我師 論語 述而編 三人行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 여러 사람이 길을 같이 가면 내 스승이 있다 좋은점은 가려서 좇고 좋지않은 점은 고쳐야 한다
202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