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894)
-
뜰보리수
Elaeagnus multiflora, 보리수나무과 집보리수나무, 참당보리수나무, 뜰보리수나무, 사월자, 다화호퇴자 일본이 원산지, 잔가지에 흰 비늘털이 많고, 열매는 길이 1cm 미만으로 작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목본 낙엽활엽 소교목 단엽 어긋나기 원추꽃차례 (5월 초순, 암수딴그루) 핵과 (5~6월) 긴 타원형 밋밋
2022.11.01 -
비노리
비노리,벼과 ☆유래: 운동장 같은 물 빠짐이 좋은 곳 ☆줄기: 한해살이로 가늘고 털이 없다 몇 포기씩 서식 ☆잎 :부드럽고 어두운 녹색 ☆꽃: 7~9월에 홍자색으로 고깔꽃이삭 ☆열매: 벼꽃열매(영과) ☆염색체2n=40 ☆사료용
2022.11.01 -
廻光返照
huiguangfanzhao 廻光返照 ㅡ 사물이 쇠멸하기 직전에 잠시 왕성한 기운을 되찾는 경우 죽음직전에 이른 사람이 잠시 동안 정신이 맑아지는 경우(임제록) 불교의 선종(禪宗)에서 언어나 문자에 의존하지 않고 자기 마음속의 영성(靈性)을 직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원불교에서는 매순간 매일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자신의 행위와 삶을 돌아 비추어보라고 가르치고 있다.
2022.11.01 -
東郊
東郊 / 韋應物 吏舍跼終年 出郊曠淸曙 楊柳散和風 靑山澹吾慮 依叢適自憩 緣澗還復去 微雨靄芳原 春鳩鳴何處 樂幽心屢止 遵事跡猶遽 終罷斯結廬 慕陶眞可庶. 평생토록 관아에 얽매이다 맑은 새벽 탁 트인 교외로 나가보니 버들은 부드러운 바람에 흩어지고 청산은 나의 근심 담담하게 해준다 숲에 기대 혼자 쉬기 알맞건만은 시내 따라 돌다가 다시 거니네 가랑비 자욱한 꽃 핀 들판에 봄 비둘기는 어디에서 울고 있는가 은거를 즐기려던 마음 여러 번 막혔고 공무를 따르는 삶은 여전히 분주하네 마침내 관직 그만두고 이곳에 집을 지으면 도연명 흠모하는 마음 진실로 이루겠지.
2022.11.01 -
子罕編 9-14
子欲居九夷러시니 공자께서 여러 동쪽 오랑캐의 나라에 살고 싶어하였다 (九: 구체적인 숫자가 아니라 많은 수를 뜻한다) 或曰 陋(루)어니 如之何잇고 어떤 사람이 "거기는 누추할 터인데 어떻게 하겠습니까"라고 말했다 (陋(더러울 루) 如~何: ~을 어떻게 하는가) 子曰 君子居之면 何陋之有리오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가 살았는데 무슨 누추함이 있겠느냐" (공자가 중국에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할 가망성이 없어서 동이국으로 가서 실현해보고자 하는 염원을 말한 것이다)
2022.11.01 -
가을이 빨리 지나서 잡으려~~ 2022.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