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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목
마가목(Sorbuscommixta Hedl) 장미목 마가과, 마깨낭, 은빛마가목, 잡화추, 일본화추, 石南藤, 싹이 나오는 모양이 말의 이빨처럼 생겼다고 마아목(馬牙木) - 당마가목은 잔잎의 숫자가 13~15개이고 잎의 딧면이 흰빛이 돈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목본 낙엽활엽 소교목 깃모양겹잎 (9~13개) 어긋나기 복산형꽃차례 (5~6월) 이(梨)과 (10월, 붉은색) 피침형 뾰족 톱니
2022.10.18 -
조개풀
조개풀,벼과 Arthraxon hispidus Makono Arthraxon(아르트락산, 줄기에 마디가 있는 것) hispidus(히스피두스,잎집에 거친 털이 있는것) ☆유래: 바랑이,조개풀(잎 모양이 조개를 닮았다) ☆줄기: 한해살이, 5월경 발아하고 땅바닥을 기면서 분지하며 마디마다 뿌리 내린다 ☆잎: 줄기를 감싸는 잎집이 발달 ☆꽃: 9~10월에 피며 작은꽃이삭에 강모가 있다 ☆열매:영과로 ☆염색체2n=18
2022.10.18 -
糟糠之妻
zaokangzhiqi 糟糠之妻 ㅡ 술지개미나 겨와 같은 조악한 음식을 먹으며 함께 고생하면서 집안을 일으킨 아내 後漢을 세운 光武帝는 일세의 영웅으로서 신하들과 백성들의 신망을 함빡 한 몸에 받고 있었지만, 세상 모든 영웅들이 그렇듯이 여색을 좋아하는 어쩌면 지극히 인간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물이었다. 조정 대신들은 光武帝의 그런 이색 취미를 알고도 모른 척했다. 그러나 단 한 사람 임금의 그런 모습을 서슴없이 나무라는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어사대부 宋弘이었다. 그는 덕성스럽고 온후한 성품이면서도 당당한 풍채에 걸맞게 입바른 소리도 잘 하는 사람이었다. 光武帝한테는 과부가 된 누이가 있었는데, 오빠가 황제가 된 덕분에 湖梁公主라는 작호로 불리고 있었다. 光武帝는 그 누이가 가엾어서 가능하다면 재혼이..
2022.10.18 -
贈闕下裴舍人
贈闕下裴舍人 / 錢起 二月黃鸝飛上林 春城紫禁曉陰陰 長樂鐘聲花外盡 龍池柳色雨中深 陽和不散窮途恨 霄漢長懷捧日心 獻賦十年猶未遇 羞將白發對華簪 궐문 밖에서 배사인에게 주다. 이월의 꾀꼬리는 상림원 위를 날아다니고 봄날 장안 황궁의 새벽은 어둡고 침침하네. 장락궁의 종소리는 꽃 너머로 사라지고 궁 연못의 버들 빛은 빗속에 짙어가네. 따뜻한 햇볕도 궁벽한 한스러움 헤쳐내지 못하고 있으나 하늘에 천자를 받드는 마음 항상 달아놓았네. 과거에 급제한 지 10년 세월 지나도 만나지 못하였으니 백발로서 화려한 비녀 보기가 부끄럽네. 錢起, 裵迪은 함께 科擧를 보고 함께 及第한 同期였다. 裵迪은 朝廷에 緣이 있어 바로 任用 되어 中書舍人 벼슬까지 올랐으나, 錢起는 10년 세월이 흘렀어도 임용되지 못했다. 그래서 詩題 ‘闕下贈..
2022.10.18 -
子罕編 9-11
顔淵이 喟然歎曰 안연이 감탄하여 말했다. (喟然(위연): 탄식하거나 감탄하는 모양) 仰之彌(미)高하며 鑽(찬)之彌堅하며 "우러러보면 볼수록 더욱 높아지고 뚫고 내려가면 갈수록 더욱 단단해지며 (彌 두루 미, 鑽 뚫을 찬) 瞻(첨)之在前이러니 忽焉在後로다. 앞에 있는 것을 보았는데 어느새 갑자기 뒤로 가 있다. (瞻 볼 첨, 瞻之在前: 그것이 앞에 있는 것을 보다, 忽焉在後: 홀연히 뒤에 있다) 夫子循(순)循然善誘人하사 博我以文하시고 선생님께서는 사람을 차근차근 잘 이끄셔서 학문으로써 나의 사고의 폭을 넓혀주시고 約我以禮하사니라 欲罷不能하여 예로써 나의 행위를 절제해주시니 그만두려고 해도 그만둘 수가 없다. (博我以文: 학문으로써 나의 지식을 넓히다) 旣竭吾才하니 如有所立卓爾라 나의 재능을 이미 다 써버리..
2022.10.18 -
보배의 진도를 가다~~ 202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