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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덩굴
담쟁이덩굴, 포도과 Parthenoissus tricuspidata Planch Parthenoissus(파르테노치수스, 처녀+덩굴 (꽃가루받이 없이도 종자를 생산한다(처녀생식)) tricuspidata(트리쿠스피다타, 잎끝이 세 갈래로 갈라진 모양) ☆유래:담장이넝굴, 파산호(爬山虎, 산에서 기어 다니는 매서운 풀) ☆줄기:낙엽성 여러해살이 덩굴목본으로 개구리발가락처럼 생긴 덩굴손 끝부분에 흡반있다 감지않고 타고 오른다 줄기에 수피가 발달할때면 기근을 만든다 ☆잎:어긋나며 길이와 너비가 비슷, 덩굴은 마주 난 잎의 한쪽이 변형된것으로 덩굴 손이 계속 나있는 마디중 세번째 마디에 잎만 난다 ☆꽃 : 6~7월에 잎이 황녹색으로 치며 고른우산살송이모양꽃차례(취산화서), ☆열매: 물열매(액과)로 구슬모양이며 ..
2023.11.10 -
口蜜腹劍
koumifujian 口蜜腹劍 - 입에는 꿀을 바르고 뱃속에는 칼을 품고있다 겉으로는 꿀맛같이 절친한 척하지만 내심으로는 음해할 생각을 하거나 돌아서서 헐뜯는 것을 《十八史略 》에 있는 고사의 이야기이다. 唐 玄宗은 45년 치세의 초기에는 則天武后이래의 정치의 亂脈을 바로잡고 안정된 사회를 이룩한 정치를 잘한 인물로 칭송을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정치에 염증을 느끼고 楊貴妃를 총애하여 주색에 빠져 들기 시작하였다. 그 무렵 李林甫라는 간신이 있었는데, 宦官에게 뇌물을 바친 인연으로 왕비에 들러붙어 현종의 환심을 사 출세하여 재상이 된 사람이다. 李林甫는 황제의 비위만을 맞추면서 절개가 곧은 신하의 충언이나 백성들의 諫言이 황제의 귀에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한번은 비리를 彈劾하는 御使에게 이렇..
2023.11.10 -
山居頌
山居頌 / 慧勤 我自居山不厭山 柴門茅屋異人間 淸風和月簷前拂 磵水穿胸洗膽寒 산속 집의 노래 산에 살고부터 산이 싫지 않아, 사립문 초가집이 인간 세상과 다르다. 맑은 바람 흰 달빛과 함께 처마 밑을 스치고, 물은 가슴을 뚫듯 간을 씻듯 시원하다. 靑山兮要我以無語 蒼空兮要我以無垢 聊無怒而無惜兮 如水如風而終我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공민왕 때의 승려. 속성은 아(牙), 법호는 나옹(懶翁), 선각왕사(禪覺王師). 20세 때 출가하여 功德山 了然에게 삭발 받은 후 원나라에 들어가 指空에게 배우고 공민왕의 왕사가 되었다.
2023.11.10 -
顔淵編 12-14,15
12-14 子張이 問政한대 자장이 정치에 대하여 여쭈었다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居之無倦하며 行之以忠이니라 "관직에 있을때는 태만하지 않고 정령을 집행할때는 진실한 마음으로써 하여라.“ (居:자신을 바르게 갖다, 無倦:직책에 부지런하다, 行之: 정사를 실행하다) 12-15 子曰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博學於文이요 約之以禮면 亦可以弗畔矣夫인저 "널리 문물 제도를 배우고 예로써 자신을 절제한다면 역시 정도에서 벗어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博學: 넓은 범위의 학문을 배우다,「옹야편 6-27」)
2023.11.10 -
단풍도 모두 떨어져가는 계절~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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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孫丑章句 下編 天時不如地利章
4-1 孟子曰 天時不如地利요 地利不如人和니라 孟子께서 말씀하셨다. “天時가 地利만 못하고, 地利가 人和만 못하다. 하늘의 때는 땅의 이로움보다 못하고 땅의 이로움은 사람 사이의 화합보다 못하다 A不如B A는 B보다 못하다, 人和=道 4-2 三里之城과 七里之郭을 環而攻之而不勝하나니 3里 되는 城(內城)과 7里 되는 郭(外城)을 포위 공격해도 이기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環 고리, 둘러싸다 환 夫環而攻之에 必有得天時者矣언마는 포위 공격하면 반드시 天時를 얻을 때가 있으련마는 然而不勝者는 是天時不如地利也니라 그런데도 이기지 못하는 것은, 이는 天時가 地利만 못한 것이다. 그런데도 이기지 못하는것은 하늘의 때가 땅의 이로움보다 못하기때문이다 4-3 城非不高也며 池非不深也며 城이 높지 않은 것이 아니며, 못이 깊..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