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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숲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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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깽이풀
깽깽이풀 (매자나무과) 산련풀(북), 황련, 조선황련, 토황련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 학명 : Jeffersonia dubia 키 : 20cm 안팎 꽃 피는 때 : 4~5월 열매 맺는 때 : 6월 약으로 쓰는 곳 : 뿌리 거두는 때 : 가을, 이른 봄 다른 쓰임 : 환경부 지정 보호식물 깽깽이풀은 산속 그늘에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봄이 되면 땅을 뚫고 뿌리에서 꽃줄기가 비죽비죽 올라와 끝에 꽃망울이 달린다 사오월이 되면 붉은 보라색 꽃이 활짝 피고 꽃잎은 여섯에서 여덟 장이다 꽃이 피고 나면 뿌리에서 잎이 수북하게 나오는데 줄기가 따로 없다. 잎은 긴 잎자루 끝에 둥그스름하게 달리는데 잎몸을 만져 보면 딴딴하고 잎 가장자리는 부드럽게 물결치듯이 굽이친다 씨는 까만데 달달한 맛이 나서 개미들이 ..
2022.04.22 -
두충, 딱총나무
두충(Eucommiaulmoides Oliv. ).두중,사중, 쇄기풀목 두충과, 중국에서 杜仲이란 사람이 이 나무의 껍질을 복용하고 도를 터득했다는 유래에서 • 1926년 나까이가 최초로 도입하여 홍릉에 있는 임업연구원 수목원에 심었다. • 세계적으로 1과1속1종밖에 없는 중국 특산이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교목 낙엽활엽 단엽 어긋나기 산형꽃차례 긴 타원형 시과 (고무처럼 질기다) 타원형 밋밋 딱총나무(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高麗接骨木,꼭두서니목 인동과, 줄기를 꺾으면 ‘딱’하는 총소리가 나서 ‘딱총나무’라고 부른다는 설도 있고, 잎을 서로 비비면 총탄에서 나는 화약 냄새가 나서 ‘딱총나무’라고 부른다는 설도 있다. 줄기 속을 봄과 ..
2022.04.22 -
無題
無題 ㅡ 李商隱 相見時難別亦難 東風無力百花殘 春蠶到死絲方盡 蠟炬成灰淚始乾 曉鏡但愁雲鬢改 夜吟應覺月光寒 蓬山此去無多路 靑鳥殷勤爲探看 만나기도 어렵지만 이별 또한 쉽지 않고 봄바람 힘 없으니 온갖 꽃들이 시들어 버렸네 봄누에는 죽어야만 실 토하기를 겨우 다하고 촛불은 재가 되어야만 눈물이 비로소 마르리 새벽에 거울 보면서 머리칼 희어짐을 근심할 뿐 밤에 시 읊조리니 응당 달빛이 차거움을 깨달으리 봉래산이 여기서 그리 먼 길 아니니 파랑새야 날 위해 잘 찾아봐 주려무나 자 의산(義山). 호 옥계생(玉谿生). 허난성[河南省] 친양[沁陽] 출생. 처음 우당(牛黨)의 영호초(令狐楚)에게서 변려문(騈儷文)을 배우고 그의 막료가 되었으나, 후에 반대당인이당(李黨)의 왕무원(王茂元)의 서기가 되어 그의 딸을 아내로 맞았..
2022.04.22 -
대추나무
대추나무(Zizyphus jujuba var. inermis (Bunge) Rehder) 大棗, 산조인,갈매나무목 대추나무과 비누의 대용으로 잎을 찧어서 사용 1)심은 해 바로 열매를 맺는다 2) 한 그루에 많은 열매을 맺는다 3) 나무의 질이 단단하다 4) 귀신을 막는다(벼락 맞은 대추나무(벽조목))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소교목 낙엽활엽 단엽 어긋나기 취산화서 타원형 핵과 난형 둔한 톱니
2022.04.21 -
금불초
금불초 (국화과) 들국화, 옷풀, 하국, 가지금불초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 학명 : Inula britannica var. japonica 키 : 20~ 60cm 안팎 꽃 피는 때 : 7~9월 열매 맺는 때 : 10월 약으로 쓰는 곳 : 꽃 거두는 때 : 여름 다른 쓰임 :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금불초는 강가 풀밭이나 논둑에서 덤부렁듬쑥하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땅속으로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서로 어긋나고, 잎자루 없이 줄기에 착 달라붙어 줄기를 살짝 감싸요. 잎은 버들잎처럼 길쭉하면서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합니다. 한여름부터 노란 꽃이 가지 끝에서 다보록다보록 핍니다. 가운데가 머리처럼 둥글며 부슬부슬하고 가장자리로 사시랑이 꽃잎이 빙 둘러 나지요. 가을에 씨가 여무..
202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