似而非

2022. 6. 5. 09:39어째서 古事成語 일까

sierfei 似而非

-겉으로는 그럴듯하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孔子曰

惡似而非者 惡䔹 恐其亂苗也 惡伝 恐其亂義也 惡利口 恐其亂信也

惡紫 恐其亂朱也 惡鄕原 恐其亂德也 君子反經而己矣

經正 則庶民與 庶民與 斯無邪약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겉으로는 비슷하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것을 미워한다

강아지풀을 미워하는것은 그것이 곡식의 싹을 혼란시킬까 두려워서이고

망령됨을 미워하는것은 그것이 정의를 혼란시킬까 두려워서이고

말 많은것을 미워하는것은 그것이 믿음을 혼란시킬까 두려워서이고

음악을 미워하는 이유는 아악을 더럽힐까 두려워하고

보라색을 미워하는것은 붉은색을 혼란시킬까 두려워서이고

향원(세속과 영합하는 위선자)를 미워하는 것은 그들이 덕을 혼란시킬까 두려워서 이다 군자는 常道로 돌아갈 뿐이다

상도가 바로잡히면 서민들도 또한 감화되어 일어날 것이고 서민들이 모두 감화되어서 일어날것 같으면 사악할것이 없어질것이다(맹자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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