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動心章 (浩然章)3-39,40
2023. 7. 26. 16:14ㆍ孟子를 對 하다
3-39 宰我曰 以予觀於夫子컨대 賢於堯舜(요순)이 遠矣삿다
宰我가 말하기를
‘나로서(내가) 夫子를 관찰하건대 堯・舜보다 나음이 크시다.’ 하였다.
3-40 子貢曰 見其禮而知其政하며 聞其樂而知其德이니 由百世之後하여
子貢이 말하기를 ‘禮를 보면 그 나라의 政事를 알 수 있고 音樂을 들으면 그 君主의 德을 알 수 있으니
等百世之王컨댄 莫之能違也니
百世의 뒤에서 百世의 王들을 차등해 보건대 능히 이것을 도피할 자가 없으니,
自生民以來로 未有夫子也시니라
生民이 있은 이래로 夫子 같은 분은 계시지 않았다.’ 하였다.
백세의 뒤에서 백세동안의 군주들을 평가해 본다면 어떤 군주도 이러한 평가 기준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이런 기준으로 볼 때 사람이 생겨난 이래로 선생님만한 분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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