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王이로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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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조
세종死후 왕권을 위협하는 유력 주자로 지목되던 중 1453년(단종1년) 계유정난으로 안평대군, 김종서를 죽이고 스스로 영의정부사에 올라 전권을 장악한 뒤 스스로 정난공신1등관에 녹훈하였다가 1455년 단종으로부터 선위의 형식으로 즉위하였다. 李揉(유),진평대군-함평대군-진양대군-수양대군 세조의 묘호로 신종(神宗), 예종(睿宗), 성종(聖宗)을 추천했으나,예종이 '나라를 중흥한 공'을 들어 세조를 제안하였다 재위 1455.6.11. - 1468.9.7(13년) 재세 1417.9.29.(태종17)- 1468.9.8.(51세) 부인- 4명, 자-5명(4남1녀) -정희왕후 윤씨-2남1녀(의경세자(덕종),해양대군(예종),의숙공주 -근빈 박씨-2남, 소용 박씨, 숙원 신씨 -광릉(동원이강릉) 삶과 죽음이 교차하던 ..
2022.04.12 -
단종
홍위(弘喡) 재위 1452.5.18. -1455.6.11. (3년) 금성대군과 혜빈 양씨, 영풍군, 정종 등은 단종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한편 문종의 후궁인 숙빈 홍씨 등은 정보를 훈신들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특히 수양대군과 안평대군의 세력 경쟁은 단종이 즉위한 지 1년 만인 1453년 음력 10월, 계유정난을 불러왔다 1457년 9월 금성대군은 배소인 순흥에서 단종 복위 계획을 세운다. 금성대군, 순흥부사 이보흠 등이 또다시 단종 복위 사건을 일으키자 세조는 금성대군을 사사하고 단종도 같이 죽음을 내렸다 재세 1441.7.23.- 1457.10.21.(왕 즉위 12세, 16세) 부인- 3명 -정순왕후 송씨(동대문 밖 숭인동 청룡사 근처에 초암을 짓고 시녀들과 함께 살았다. 송씨는 시녀들이 동냥해온..
2022.04.07 -
문종
李晑(향) 재위 1450.2.23. - 1452.5.14.(2년) 아버지 세종과 어머니의 삼년상을 연속적으로 치르는 바람에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세종의 고명대신이었던 김종서가 잠시 섭정을 맡았다. 그러다가 결국 즉위한 지 2년 3개월 만인 1452년 음력 5월에 37세를 일기로 경복궁 천추전에서 승하하였다 재세 1414.10.3.- 1452.5.14.(38세, 왕세자30년(대리청정8년)) 부인- 10명, 자- 3명 -현덕왕후 권씨-1남1녀(단종,경혜공주)- 단종을 낳고 하루만에 산후병으로 사망 -폐빈 김씨(질투), 폐빈 봉씨(동성애(소쌍)), 숙빈 홍씨, 숙빈 문씨, 소용 권씨, 소용 정씨, 소훈 윤씨, 승휘 유씨, 사칙 양씨-1녀 -현릉(동원이강릉,동구릉)) 실록에 따르면 이날 세종은 이조판서 허조..
2022.04.06 -
세종
이도(李祹) 재위 1418.8.10.-1450.2.17 (32년) 1418년 6월 3일 조선 3대 국왕 태종은 세자 이제(李禔)를 폐하고 막내아들 충녕대군을 왕세자로 삼았다. 둘째 효령대군도 세자 후보였으나 '술이 약해서 중국 사신을 접대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탈락했다.양녕은 다른 사람 첩인 어리(於里)를 강제로 자기 첩으로 빼앗아 임신을 시키는가 하면(1418년 3월 6일 '태종실록'), "아버지는 첩을 마음대로 두고 아들은 못하게 하니,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고 반협박조로 편지를 보내기도 했던 권력자였다.(1418년 5월 30일 '태종실록') 그 외에 구차하고 숱한 이유로 태종은 양녕을 경기도 광주로 쫓아버렸다."내가 죽은 뒤에도 양녕은 서울에 내왕하지 못한다(自予千歲之後 禔不得往來于京: 자여천..
2022.04.05 -
태종
李芳遠 재위 1400.11.13.-1418.8.8. (18년,상왕4년) 계비 신덕왕후 강씨의 아들 방번과 방석중 막대아들 방석이 세자에 책봉되자 정비인 신의왕후 한씨의 아들 6명 (방우,방과,방의,방간,방원,방연)중 방원의 처남 민무구,무질.이숙번,조준, 하륜,이거이,박포등과 함께 정도전 일파의 음모를 미리 방지한다는 명목으로 사병을 동원해 정도전과 남은, 심효생 등을 처형하였다(제1차 왕자의 난) - 1400년 이성계의 아들 이방원(다섯째 아들)과 이방간(넷째 아들),박포등이 세자 자리를 두고 싸웠다 (제2차 왕자의난) - 왕자의 난으로 권력을 장악하고 왕이 된 태종은 어린 막내를 왕세자로 내세운 신덕왕후를 태조 사후 후궁으로 격하시켰고 공신을 비롯하여 왕실의 종친들마저 처형하는 등 후계자의 후환을 미..
2022.04.04 -
정종
李芳果 → (李曔(경) 재위 1398.9.5.- 1400.11.13.(2년,상왕19년) 사망 후 묘호도 없이 공정대왕으로 불리다가 1681년(숙종 7년) 정종이라는 묘호 받았다 재세 1357.7.1.(공민왕1).- 1419.9.26.(세종1)(63세) 선조 李成桂, 신의황후 韓氏중 둘째 부인-10명, 자-25명(17남,8녀) 정인왕후 김씨 성비 지씨-2남, 숙의 지씨-3남1녀, 숙의 기씨-4남2녀, 숙의 문씨-1남, 숙의 이씨1남, 숙의 윤씨-4남1녀, 가의궁주 유씨, 후궁1녀, 후궁-1녀, 후궁-1녀, 후궁-1녀 후릉(쌍릉,북한)
2022.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