曹操三笑

2023. 5. 31. 14:06어째서 古事成語 일까

caocaosanxiao 曹操三笑

- 조조가 세번 웃다

자기분수를 모르고 자만하여 남을 지웃는 것을

 

 

赤壁大戰은  曹操가  남안의 적벽에서 얼마 남지 않는 군사를 이끌고 패주하던 曹操는 새벽녘에 산림이 빽빽하고 지세가 험준한 곳에 이르렀다. 이때 曹操는 자신이라면 그와 같은 지형의 잇점을 살려 군사를 매복시켜 적을 섬멸하였을 것이라며, 주유와 제갈량의 지략도 별것 아니라고 비웃었다. 그 말이 끝나자마자 이 군사를 이끌고 나타나 공격하였다.

바삐 달아나던 조조는 에 이르러 지친 몸을 쉬었는데, 이때 또 曹操는 그 곳에 군사를 매복시키지 않았다며 주유와 제갈량을 비웃었다. 그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번에는 가 장팔사모를 휘두르며 나타나 공격하였다.

혼비백산하여 달아나던 曹操를 지나게 되었다. 이때 曹操는 또 다시 그처럼 험준한 길에는 몇 백 명의 군사만 매복시키더라도 적을 사로잡을 수 있겠노라며 주유와 제갈량을 무능하다고 비웃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가 군사를 이끌고 나타났다. 曹操는 관우의 의리에 호소하여 간신히 목숨을 부지하고 도망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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