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伯編 8.7
2022. 8. 14. 14:18ㆍ위대한 스승 孔子를 만나다
曾子曰 士不可以不弘毅(의)니 任重而道遠이니라.
증자께서 말씀하셨다
"선비는 도량이 넓고 의지가 굳지 않으면 안 되나니
(임무는 막중하고 갈 길은 멀기 때문이다. (毅(굳셀 의))
仁以爲己任이니 不亦重乎아
仁의 실현을 자기의 임무로 여기니 이 또한 막중하지 않으냐
死而後已니 不亦遠乎아
죽은 뒤에야 이 일이 끝나니 이 또한 멀지 않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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