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5. 09:31ㆍ漢詩를 맛보다
客中行
蘭陵美酒鬱金香
玉碗盛來琥珀光
但使主人能醉客
不知何處是他鄉
난릉의 미주는 울금 향기가 나고
옥 술잔에 가득 부으면 호박빛이 이네
주인은 손님을 취하게 하면 그만이지만
나그네는 어디가 타향인지 알 수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