荒唐無稽

2022. 5. 3. 13:40어째서 古事成語 일까

huangtangwuji 荒唐無稽

-허황되고 근거가 없다

언행이 터무니 없고 허황하여 믿을 수 없는 것 (장자 천하)

 

황탄무계()라고도 한다. '황당'이라는 말의 출전()은 《장자》의 〈천하()〉편이다.

 "황홀하고 적막하여 아무 형체도 없고, 변화는 일정하지 않다. 죽은 것인지 산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천지와 함께 나란히 존재하고 신명에 따라 움직인다. 망연히 어디로 가는 것인가? 홀연히 어디로 가는 것인가?

만물을 망라하고 있지만 족히 귀일할 곳이 없다. 옛날의 도술에는 이러한 경향이 있는 사람이 있었다. 장자가 그 말을 듣고 기뻐하였다. 그는 아득한 이론에 황당한 말()과 종잡을 수 없는 말로 이를 논하였다. 때로는 마음대로 논하였지만 치우치는 일이 없었고, 한 가지에만 얽매인 견해를 주장하지는 않았다"라는 구절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황당무계 [荒唐無稽]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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