螢雪之功
2023. 9. 25. 14:37ㆍ어째서 古事成語 일까
yingxuezhigong 螢雪之功
- 어려운 생활속에서도 갖은 고생을 하며 학문을 닦는 것(진서,차윤전)
後晉의 李瀚이 지은 《蒙求》에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한다.
孫康은 집이 가난하여 기름을 살 돈이 없었다. 그래서 그는 늘 눈빛에 책을 비추어 글을 읽었다. 나중에 그는 御史大夫에까지 벼슬이 올랐다.
車胤은 기름을 구할 수가 없어 여름이면 수십 마리의 반딧불을 주머니에 담아 그 빛으로 밤을 새우며 책을 읽어 吏部尙書가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