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취 (국화과) 탱알, 자원, 돼지나물
생육상 : 여러해살이풀
학명 : Aster tataricus
키 : 150~200cm
꽃 피는 때 : 8 ~ 9월
열매 맺는 때 : 10~11월
약으로 쓰는 곳 : 뿌리
거두는 때 : 가을, 봄
다른 쓰임 : 어린순을 나물로 먹는다
개미취는 산속 풀밭이나 골짜기에서 많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며
꽃대에 하얀 잔털이 개미처럼 다닥다닥 붙어 있다고 ‘개미취’라는 이름이라고 한다 흔히 들국화라고 하는 꽃 가운데 하나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를 많으며 온몸이 까칠까칠한 털로 덮여 있다 뿌리에서 잎이 여러 장 뭉쳐난다
줄기는 잎이 어긋나는데, 잎은 버들잎처럼 갸름하고 작다 초가을이 되면 연한 자줏빛 꽃이 여러 송이 핀다.
개미취는 가을이나 봄에 뿌리를 캐서 그늘에 잘 말려 약으로 쓰고,
뿌리가 자줏빛이 나서 자주색 풀이라는 뜻으로 한자말로 ‘자완’이라고 한다
<<동의보감>>에서는 탱탱한 알맹이라는 뜻으로 ‘탱알’이라고 했다
또한 목숨을 건지는 약이라는 뜻으로 ‘반혼초’라고도 한다
약으로 쓸 때는 뿌리 꼭지를 떼어 내고 잘게 썰어 물에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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