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쓴풀

2023. 6. 22. 15:47식물 생태의 공부를 ~~

자주쓴풀, 용담과

Swertia pseudochinensis H.Hara

Swertia(스베르티아, 독일 식물학자)

pseudochinensis(픕소이도키낸시스, pseudo(픕소이도,가짜) + chinensis(키낸시스, 중국에서 채집 표본)

유래: 아무리 달여도 쓴맛이 나는 풀(일본)

줄기; 한헤살이 또는 해넘이한해살이, 가늘지만 단면이 약간 네모져있고 털 없이 깨끗하며 자주색을 띠고 있다 뿌리는 약각 노란색을 띠며 쓴맛이 강하다

: 마주나며, 줄모양 또는 아주 좁은 장타원형, 잎 가장자리는 약간 뒤로 밀리며 잎자루는 없고 가운데 잎줄이 뒤로 돌출한다

:9~10월에 줄기와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원추형 고른우산살송이꽃차례에 핀다 꽃잎은 연한 적자색에 짙은 자색줄무늬가 있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조각마다 기부에 털로 덮인 선체가 2개 있다

열매: 캡슬열매로 창끝모양으로 동물산포

염색체2n=20

-쓴풀(전반적으로 자주색이 약한 편이고 뿌리의 쓴맛도 약하고 꽃은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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