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가문비

2022. 7. 12. 20:54나무를 알아야 숲이 보인다

독일가문비(Picea abies (L.) Karst) 소나무과, 긴방울가문비

1920년경에 도입되었으며, 본래는 노르웨이가문비 였으나 일제가 독일가문비로

심으면 밑쪽 가지가 말라 올라가는 경향이 있고 뿌리가 깊지 않아 장마후,강풍에 뽑힘

수형 /활엽 /복엽 꽃차례 열매 엽형  
교목 침엽 단엽 자웅동주
-원주형
-장타원형
원통형
구과(구화수)
10~15cm
침형
(사각형)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가문비나무(P. jezoensis (Siebold &Zucc.) Carriere)는 잎이 편평하고,

단면은 렌즈 모양이며 기공선이 잎의 향축면(앞면)에만 나타나므로 구분된다.

북부지방에 자생하는 종비나무(P. koraiensis Nakai)는 구과의 길이가 6-7cm로 작으므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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