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꽝꽝나무

2022. 5. 2. 15:16나무를 알아야 숲이 보인다

누리장나무(Clerodendron trichotomum) 마편초과 누루장나무, 포화동, 취수, 야취포, 취추, 추골풍, 구릿대나무, 노나무, 개나무, 깨타리, 이라리나무, 누룬나무, 개똥나무, 누리개나무, 누린내나무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수형을 이루고 생장이 빠르며 여성의 노리개인 `부로치`처럼 익어 몹시 아름답다.

- 털누리장나무 : 잎 뒷면에 갈색털이 밀생한다.

- 거문누리장나무 : 잎은 심장저로 끝이 뾰족하고 꽃차례가 짧으며 꽃받침 열편이 좁고 길다.

수형 /활엽 /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소교목 낙엽
활엽
단엽 마주
나기
취산화서
(오판화)
핵과 난형 큰톱니

 

꽝꽝나무(llex crenata)무환자나무목 감탕나무속, 개화양,꽝꽝낭,꽝낭

잎이 통통하니 두꺼워서 불에 태우면 ‘꽝꽝’하는 듯한 큰 소리가 난다고 한다 혹은 나무가 단단해 제주도방언으로 단단하다는 뜻으로

수형 /활엽 /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관목 상록활엽 단엽 어긋나기 총상화서
(-3~7)
핵과 타원형

 

'나무를 알아야 숲이 보인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측백,편백,화백,노간주나무  (0) 2022.05.04
녹나무  (0) 2022.05.03
닥나무  (0) 2022.04.29
느티, 회화나무  (0) 2022.04.28
다정큼나무, 다릅나무  (0) 2022.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