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흔히 보는 먼나무,돈나무,멀구슬나무

먼나무(Ilex rotunda Thunb), 먹낭, 좀감탕나, 노박덩쿨목 감탕나무과,

나무의 껍질이 먹물같이 검어서 ‘먹낭’(먹물)에서 ‘먼’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감탕나무에 비해서 잎은 톱니가 없으며, 잎자루는 더욱 길고, 꽃은 햇가지에 달리므로 구분된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교목	상록활엽	단엽	어긋나기	취산꽃차례 (암수딴그루)	핵과 (10월~2월)	긴타원형	밋밋

​돈나무(Pittosporum tobira) ,섬음나무,개똥나무, 똥나무, 칠리향엽(七里香葉),

장미목 돈나무과

돈나무의 열매에 똥파리가 많이 꼬이는 바람에 ‘똥나무’라고 이름 붙였으나

한 일본인이 이 나무의 종자와 이름을 가져가면서 된 발음과 받침으로써 ‘ㅇ’ 발음이 되지 않아 ‘돈나무’가 된 것이다.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관목	상록활엽	단엽	마주나기	취산꽃차례	타원형 삭과(3개로)	긴도란형	밋밋

멀구슬나무(Melia azedarach(독이있다) L.), 구주목,말구슬나무, 멀구슬나무과

열매속에 든 딱딱한 씨앗으로 염주를 만들었다고 “목구슬나무’로 불리다가 이후에멀구슬나무’가 된 것으로

수형	침/활엽	단/복엽	입차례	화식	꽃차례	열매	엽형	결각
교목	낙엽활엽	2~3회 기수우상복엽(25~90cm)	어긋나기		원추화서 (5~6월 자주색)	핵과 (타원형)	타원형	톱니